오사카 여행은 거의 대부분이 자유여행으로 간다. 여행하기에 그만큼 부담감이 없고, 여행지를 찾기도 쉬울 뿐 아니라 영어나 일어를 못하더라도 다니는데 큰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관광지에서는 우리말이 통하는 곳도 있다. 여행팁을 꼼꼼히 챙긴다면 마치 제주도나 부산을 여행하듯 부담없이 다닐 수 있다. 그러려면 역시 현지인 못지 않은 여행 팁이 필요하다. 간사이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할 때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 난카이 난바역이다. 일정에 쫒길 수도 있지만 난바관광안내소에서 우리말 버전의 팜플렛을 챙겨두자. 난카이 난바역 1층에 있다. 9시ㅡ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12월31일, 1월 2,3일은 10시ㅡ6시 운영. * 체크 포인트 1. 기후 : 7,8월 오사카는 한국만큼이나 덥고 찜통이다. 2. 전기 ..
국외여행
2018. 6. 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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