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니언에 대한 환상 미국 여행을 결심하기 전 기대감으로 설레었던 그랜드캐니언. 정말 이곳을 다녀와야 미국에 갔다왔다고 하지, 라고 얘기할 정도로 여행 중 가장 큰 기대를 걸었던 곳이다. 헬기에서 바라본 그랜드캐니언 계곡 얼마 전 우리나라 사람이 추락사고를 당했던 곳이라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시리라. 뉴스를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던 일인으로서 그랜드캐니언이 이토록 접근하기 쉬운듯 하지만 어려운 곳이라는 것을 인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위험하면서 강한 매력과 거대한 환상을 눈앞에 실현시켜주었던 그랜드 캐니언을 다시 떠올려본다. 아래 금액은 달라를 우리돈으로 환산하는 것이니 +- 금액차가 있음을 이해하시기를 바란다. 또한 각 업체마다 운영방식이나 서비스가 조금씩 다르니 비교해서 선택하셨으면 좋겠다..
국외여행
2019. 3.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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