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로 배를 완벽하게 채운 후, 성 니콜라스 전망대를 향해 이동을 했다. 가장 잘 나온 사진으로 입구 장식 참고로 말씀드리면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전망대로 올라갔다. 멋진 사진도 여럿 찍을 수 있었지만 가파른 경사길이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사진 확대하셔서 밑에서 차 마시는 분들을 보시라. 재밌고 예쁘다. 그라나다에 와서는 큼직큼직한 볼거리들 때문인지 피곤감을 많이 느꼈다. 막상 다 올라가서 야경까지 보고 내려올 때쯤에야, 이곳까지 올라오는 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 남산도 걸어올라가는 방법 말고 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라고 없을 것인가. 어느 정도 올라와서 보면 저렇게 알함브라궁전이 보인다. 이왕이면 타고 왔으면 좋을 텐데,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국외여행
2019. 9. 21. 17: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