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을 적으면서 맞게 적었는지 의문이 든다. 그라나다 카드를 40유로에 여행 전 구매를 했던 나는 그라나다에서 교통카드를 발급받았다. 영수증을 이용하여 교통카드 발권기에서 카드를 발권하는 것인데 생각보다 쉬워서, 뭐 소개를 별도로 할 마음이 없었는데, 여행기를 정리하다보니 40유로를 주고 구매한 카드를 어떻게 유용하게 썼는지 기록하고 싶어졌다. 1. 그라나다 교통카드 발권 2. 그라나다 입장 내가 사용한 것은 우 두가지였다. 사실 계산해보니, 40유로로 위의 두가지밖여 사용하지 못했으니 너무 아쉽다 만약 그라나다ㅡ알함브라궁전을 둘러보실 계획이라면 미리리 티켓 구매를 해두시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 봄에 티켓 구하기가 더 어려우니, 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 연초에 미리 티켓을 구해놓으시라. 그라나다 ..
그라나다 버스 티켓에 대한 글을 올린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교통권을 구매했고, 세비야에서는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어 일일권을 구매했고, 그라나다에 와서 드디어 교통권을 구매했다. (그라나다 카드를 이용하여 구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추후 포스팅. 이번에는 일반 티켓 구매 방법만 올린다.) 이유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밝혔지만 그라나다에서는 고지대에 갈 일이 많고 오르락내릭락 도보의 높고 낮음의 폭이 커서 도저히 걸어다닐 수가 없었다. 티켓구매기와 티켓 일정은 2박3일이지만 그래도 무리하게 스캐줄을 짤 수는 없었다. 그라나다에 도착했을 때 바로 교통카드를 샀더라면 좋았을 것을 경황이 좀 없었다면 시내에 들어와서도 꼭 구매하시라. 결국 현금을 내고 버스를 탔다가 애를 먹은 분들은 이후에라도 교통권을 꼭 산다.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