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버스 티켓에 대한 글을 올린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교통권을 구매했고, 세비야에서는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어 일일권을 구매했고, 그라나다에 와서 드디어 교통권을 구매했다. (그라나다 카드를 이용하여 구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추후 포스팅. 이번에는 일반 티켓 구매 방법만 올린다.) 이유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밝혔지만 그라나다에서는 고지대에 갈 일이 많고 오르락내릭락 도보의 높고 낮음의 폭이 커서 도저히 걸어다닐 수가 없었다. 티켓구매기와 티켓 일정은 2박3일이지만 그래도 무리하게 스캐줄을 짤 수는 없었다. 그라나다에 도착했을 때 바로 교통카드를 샀더라면 좋았을 것을 경황이 좀 없었다면 시내에 들어와서도 꼭 구매하시라. 결국 현금을 내고 버스를 탔다가 애를 먹은 분들은 이후에라도 교통권을 꼭 산다. 버..
국외여행
2019. 9. 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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