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포스팅에서 시태섬 둘러보기를 요모조모 적어보았다. 이때 노트르담성당에 대한 글은 뺐는데, 사실 시테섬하면 노트르담성당이렇게 공식처럼 알고 계신 분도 많다. 노트르담성당을 보기 위해 시테섬에 갔다가 바로 떠나버리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다. 노트르담 성당에 화재가 났을 때, 파리 시민들이 안타까움으로 기도하는 방송을 보았다. 화재로 타버린 노트르담 성당, 친구와 함께 노트르담 성당 사진을 돌려보며 얼마나 안타까워했는지 모른다. 노트르담 성당이 불탔대. 어떻게 사람은 안 다쳤나? 문화재 아냐. 안타까워하며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성당 복원에 힘을 보탤 방법이 없나 SNS를 뒤져보았다. 추억의 성당이 사라질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노트르담 성당에 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소개를 했다. 하지만 그 ..
국외여행
2020. 1. 27. 21:0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