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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서울숲 시원한 곳~

서울숲에도 다른 곳보다 시원한 곳이 있다. 물론 거기까지는 걸어가야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입구쪽에서 가깝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라면 이야기를 하다보면 바로 당도한다.

한여름에 도시락 싸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집에서 먹는 반과 반찬만 가지고도 밖에 나가면 맛있다. 이것도 귀찮다면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을 사서 가보자. 특히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물, 물른 얼려서 가져가면 좋다. 편의점에서 사지 뭐, 하는데 편의점에 가면 값는 물이 200원 정도 비싸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김밥이나 기타 다른 것들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더울 땐 그늘에서 나와 편의점 찾으러 다니기도 귀찮다.
그냥 그늘에 돗자리를 깔고 눕거나 그늘막을 치는 것이 제일 좋다.

지도로 보자면15번 숲속길 쪽이고, 호수 옆쪽 그늘이 특히 시원하다.
1번과 2번은 찾아가는 방법이다.

그늘막 치는 곳 안내

* 그늘막은 텐트라고 생각하시면됨. 대부분 텐트 가지고 오셔서 치고 있음.
가능시간 : 09~ 18시
가능지역 : 아무 곳이나 막 치면 안되고 허용해주는 곳이 있어요.
아래 사항 참고하시기 바람
1. 조각공원 및 가족 마당의 일부
2.숲속 놀이터 건너편
3.거인상 건너편
이용수칙 : 소형 그늘막(텐트)만 가능.
전체 4면 중 2면 이상 개방해야 함. 사용 후 주변 정리를 함.
금지사항 : 대형 그늘막(텐트) 3mx2.5m이상. 흡연, 취사행위
,타프,지주팩,해먹 설치.
통행로에 설치. 그늘막 안여서 탈의, 음주가무 등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위.

 노란색 라인이 그늘막 치는 것이 가능하다는 곳~ 

원래 지도와 비교하면서 찾아가시라


BY 아리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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