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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비빔밥을 먹어본 적이 있는 담백한 느낌의 맛집.
오늘은 카레를 먹으려고 방문했다.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데,
특히 카레는 무난해서 아무 곳이나 선택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아무 곳이나 가기 싫을 때
부담없이 가면 좋다.

난 한번 와봤던 곳이라 좀 편안했다

가는 방법 :
1,3,5호선 종로3가역 6번 출구
뒤를 돌아보면 골목 있음.
골목으로 들어오면 길이 갈라짐.
갈라진 길에서 왼쪽 선택
쭈욱 올라가면 길이 끝나갈 때즘
오른쪽에 있음.

한번 와본 곳은 일행을 리드할 수 있어 좋다.
점심이 1천원 정도 싸다. ㅎ

오늘은 익선 카레 중에서 선택할 예정이다.

나는 닭가슴살 망고카레

동행은 토마토치킨 카레

그리고 맥주를 한잔씩 곁드렸다.

우왕 편안하게 꾸역꾸역 들어간다. 쭈욱
맛있다.

잘 먹고 나오면서 밖에서 본 보습도 찰칵

사실 음식점에서 주방이나 메니저를 찍어본 적이 거의 없다. 안볼 때 살짝 찍는 거라면 모를까.

익선동 급하게 찾으시는 분이라면 급하게 들릴만한 곳이다.

익선동 1.2.3.4가동 주민센터 바로 앞 골목에 있다.

익선동 121로 구글지도를 켜도 될듯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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