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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는 몰에서 안 가본 음식점에 가보는 것은 의외성 있는 선택이라 나름 재미있다.
왕십리에서 자주 가는 집이 2~3곳 있는데, 거기가 아니면 다른 집은
잘 가지 않게 된다.
경성함바그 집하고, 쭈피랑 (쭈꾸미랑 피자랑)이 주로 가는 집이다.
후다닥 가면 둘중 하나를 가게 되는데, 매번 가다보니가 좀 식상하는 면이 있었다.
그래서 새롭게 다른 집을 개발해보기로 하고, 두어 바퀴 돌다가 고른집이 이 홍수계찜닭집이었다.
찜닭을 좋아해서라기 보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이 먹는 것을 보고 훅 당겼다.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4층
전화 : 02-2200-1447
오픈 : 11~22시 (평일 런치 이벤트 11시~17시)
가는 방법 : 2,5,분당선 왕십리역에서 하차. 민자역서 4층으로 올라간다.
이곳 4층이 식당가이다.
Food Avenue 로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다.
(11시~17시/주말,공휴일 제외)
근처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좋겠다.
나는 이 시간대에 못가니, 아무 소용도 없는 정보이다.
찜닭(소)+공기밥(1개) = 22,800원
찜닭(중)+공기밥(2개) =33,800원
찜닭(대)+공기밥(2개) =44,800원
*치즈찜닭 +3,000원
순살찜닭 +4,000원
해물찜닭 +6,000원
요것을 보면 런치세트를 먹는 게 유리하다.
물론 평일 이 시간에 가는 게 쉽지 않으니 직장인들에게는 힘든 메뉴이다.
뭐, 특별한 날도 있을 테니. 단언하기는 힘들다.
요렇게 이벤트 런치 하는 것도 매력이 있으니
점심을 느긋하게 드시는 분들은 가보시는 것도 좋겠다.
아,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겠지만 매운 정도를 고를 수도 있다.
특히 나는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안 맵게 해달라는 요청을 하곤한다.
우리는 치즈찜닭(소)을 주문했는데, 둘이 먹기에 양이 충분했다.
오히려 약간 양이 많아서 남겨서 포장을 해왔다.
여자끼리 간 것이라서 양이 많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1. 찜닭 안에 있는 당면을 불기전에 먼저 먹는다.
2. 닭고기를 찜닭 국물에 찍어 먹는다.
3. 찜닭을 밥과 같이 먹거나 셀프비빔밥을 주문해서 먹으면 맛있다.
* 밥 1,000원, 셀프비빔밥 2,000원 추가
맛과 비주얼
1. 정말 보기에도 맛스럽게 보여서 먹음직했다.
2. 부들부들 먹기 좋았고, 국물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3. 셀프비빔밥이 없었더라면 맛이 좋아도 인상적이지 않았을 것 같다.
닭고기는 조금 남기고, 비빔밥은 다 먹었다.
역시, 기름기가 거의 없는 닭고기가 나에게는 딱 맞는 고기류는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기름이 조금 있는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전철역사 위에 있는 음식점, 접근성이 좋아서 먹으러 가기도 좋고, 나름 맛집도 많은 편이다.
이 집이 아니더라도 다른 맛집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
그런 점에서 왕십리 맛집은 실패할 확률이 적은 편이다.
BY 아리와 수
왕십리에서 자주 가는 집이 2~3곳 있는데, 거기가 아니면 다른 집은
잘 가지 않게 된다.
경성함바그 집하고, 쭈피랑 (쭈꾸미랑 피자랑)이 주로 가는 집이다.
후다닥 가면 둘중 하나를 가게 되는데, 매번 가다보니가 좀 식상하는 면이 있었다.
그래서 새롭게 다른 집을 개발해보기로 하고, 두어 바퀴 돌다가 고른집이 이 홍수계찜닭집이었다.
찜닭을 좋아해서라기 보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이 먹는 것을 보고 훅 당겼다.
홍수계찜닭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4층
전화 : 02-2200-1447
오픈 : 11~22시 (평일 런치 이벤트 11시~17시)
가는 방법 : 2,5,분당선 왕십리역에서 하차. 민자역서 4층으로 올라간다.
이곳 4층이 식당가이다.
Food Avenue 로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다.
평일런치세트
(11시~17시/주말,공휴일 제외)
근처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 좋겠다.
나는 이 시간대에 못가니, 아무 소용도 없는 정보이다.
찜닭(소)+공기밥(1개) = 22,800원
찜닭(중)+공기밥(2개) =33,800원
찜닭(대)+공기밥(2개) =44,800원
*치즈찜닭 +3,000원
순살찜닭 +4,000원
해물찜닭 +6,000원
요것을 보면 런치세트를 먹는 게 유리하다.
물론 평일 이 시간에 가는 게 쉽지 않으니 직장인들에게는 힘든 메뉴이다.
뭐, 특별한 날도 있을 테니. 단언하기는 힘들다.
요렇게 이벤트 런치 하는 것도 매력이 있으니
점심을 느긋하게 드시는 분들은 가보시는 것도 좋겠다.
아,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겠지만 매운 정도를 고를 수도 있다.
특히 나는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안 맵게 해달라는 요청을 하곤한다.
맛있게 먹는 방법
우리는 치즈찜닭(소)을 주문했는데, 둘이 먹기에 양이 충분했다.
오히려 약간 양이 많아서 남겨서 포장을 해왔다.
여자끼리 간 것이라서 양이 많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1. 찜닭 안에 있는 당면을 불기전에 먼저 먹는다.
2. 닭고기를 찜닭 국물에 찍어 먹는다.
3. 찜닭을 밥과 같이 먹거나 셀프비빔밥을 주문해서 먹으면 맛있다.
* 밥 1,000원, 셀프비빔밥 2,000원 추가
맛과 비주얼
1. 정말 보기에도 맛스럽게 보여서 먹음직했다.
2. 부들부들 먹기 좋았고, 국물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3. 셀프비빔밥이 없었더라면 맛이 좋아도 인상적이지 않았을 것 같다.
닭고기는 조금 남기고, 비빔밥은 다 먹었다.
역시, 기름기가 거의 없는 닭고기가 나에게는 딱 맞는 고기류는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기름이 조금 있는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전철역사 위에 있는 음식점, 접근성이 좋아서 먹으러 가기도 좋고, 나름 맛집도 많은 편이다.
이 집이 아니더라도 다른 맛집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
그런 점에서 왕십리 맛집은 실패할 확률이 적은 편이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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