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 6010번,왕십리 출발 이용법

6010공항버스 타기
왕십리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시간
왕십리역 - 첫차 04:20, 막차 20:30
인천공항- 첫차 06:20. 막차 22:55
평일 30분, 토요일 30분, 일요일 30분 간격으로 있다.

태풍 짜미로 인해 급하게 도쿄 여행에서 대만여행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타이페이, 두번째 여행길에 오른다. 이번에는 타이페이 근교를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짰다.

왕십리역 광장(왕십리역 4번출구 앞쪽)에서 6010번 첫차를 타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첫차는 4시20분에 있다.
* 위의 정보는 공항 홈피에서 가져온 것으로 의문사항은 인천공항의 홈피를 방문하거나 공항리무진 홈피 참고.(리무진 운임은 각 차량마다 다르니 그것도 참고)

지난 번 포스팅에서 밝혔듯 손님이 많으면 좌석이 없을 수도 있고, 좌석이 없으면 다음 차를 타라고 하기에 무조건 왕십리역으로 가기로 했다.

새벽 3시50분에 카카오택시(아저씨한테 왕십리역 공항버스 타는 곳이라고 목적지를 정확히 알려주자)를 불렀다. 광장 진입로에서 약간 헤맸지만 무사히 내려 정차하고 있던 버스로 달려갔다.

여행지가 바뀌며 2,3일만에 출국이 결정돼 준비없이 자유여행을 감행하면서 당황했던 경험 ㅡ 첫번째

제1 터미널로 가야 하는지, 제2터미널로 가야하는지 항공기명을 확인하자.

공항버스를 탈 때, 운전사 아저씨가 어디로 가는지 묻는다. 그에 따라 캐리어를 싣는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내가 탈 비행기가 1,2중 어느 터미널에서 타야하는지 확인하고 가자.

이스타항공을 탄 우리들은 1터미널에서 하차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본 오사카,교토,도쿄, 대만 등지는 큰 준비없이도 자유여행이 가능하다.

공항과 호텔 등지에서 빠른 검색과 여행 후기를 재빨리 인지하면 모두 가능하다.

두려워하지 말고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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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리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