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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짧은 글은 곧 떠날 일본 여행에 대한 메모이다.

3박4일 일정으로 도쿄를 여행할 계획을 세웠는데 처음부터 난항이다.

일본 여행은 몇년 전 단체 여행으로 도쿄를 다녀온 적이 있어 그다지 매력을 못 느끼고 있어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쿄여행이 결정되자 항공권부터 알아보았다.

1. 나리타공항이냐 하네다 공항이냐?
일정에 따라 도착공항이 달라지고, 그것에 따라 항공료가 달라진다. 대략 10만원 차이가 난다.

저가 항공
인천ㅡ도쿄 나리타 공항
장점 :  약 20만원대
단점 : 공항에서 시내까지 60~70분 이상 걸린다.


대한항공
인천ㅡ도쿄 하네다 공항
특징 : 약 30만원대
시내까지 접근성이 좋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20분대.

일정은 짧고, 비용은 아껴야겠고 해서 나리타공항을 이용하여 도쿄로 들어가기로 했다.

2. 나리타공항에서 ㅡ 신주쿠 이동하기
소요시간 :  80~90분
가격 : 편도 2,000엔 /왕복 4,000엔
배차 : 30분
운행시간 :  나리타공항 7시44분~21시

3. 호텔 정하기
신주쿠 역은 이미 호텔이 모두 꽉 차고 없다. 게다가 금액 대비, 비싸다. 신주쿠 역 인근의 전철역 쪽으로 호텔을 찾아보면 조금은 저렴한 곳을 찾을 수 있다.

* 허걱, 태풍 짜미가 온다는 정보에 비시성기 티켓 예매가 걸어놨다가 취소.ㅠㅠ

* 일기예보는 아이폰과 구글을 교차로 검토했어요. 또한 날씨 변화는 실시간 인스타에 올라오는 정보 체크.ㅜㅜㅜㅜㅜ

BY 아리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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