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지하철 미도스지센,요츠바시센,나가호리 츠루미료쿠치센 14번 출구로 나간다. 여러가지 노선명이 눈에 안들어와도 난바역 14번 출구번호만 알면 찾기 쉽다.
출구를 나와 뒤로 돌아 미도스지를 따라 약 70~80m를 직진한다.
횡단보도가 있는 큰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도톤보리이다.
도톤보리의 길이는 약 400m 정도라고 한다.
중심에는 '구리코' 아저씨의 간판이 있어. 기준점을 잡기 쉽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쭈욱 서 있다.
다른 사람들을 찍어 주고, 그들이 또 우리를 찍어주는 진풍경이 반복되는데,
이들 사이에는 한국인들도 있지만 외국인들도 많아 이곳이 관광지라는 것을 알게 한다.
이곳은 몇 가지 이유로 꼭 가야하는 곳으로 이름이 나 있다.
도톤보리에서 놀기
1. 멋진 간판들과 사진 찍기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 라멘집. 돈키호테에서 가깝다. 거의 붙어있다시피 하니,
한번 간김에 두어 곳을 같이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 코나몬 뮤지엄(위 사진 우측)
타코야끼 맛집, 여기도 길게 줄을 선다.
분들이 많아 거기에 끌려 발길을 멈추게 된다.
인공 운하를 오가는 크루즈
운영시간 약 20분.
선착장 :
도톤보리 돈키호테 앞, 줄이 길게 서 있어 금방 찾을 수 있다.
일찍 도착하면 표를 바로 끊을 수 있다. 보통 미리 예약을 한다. (당일 예약만 가능하다) 원하는 시간대가 매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운행시간 :
주중 13시~21시, 주말 11시~21시까지 운행, 운행 간격은 10분~30분 단위
요금 : 성인 900엔, 어린이 400엔, 5세 미만은 무료.
최대승선인원 : 약 80명
특이사항 :
주유패스 이용시 리버크루즈 무료. 여권과 함께 주유패스 제시한 후 티켓을 받는다.
매표소에는 우리말로 된 팜플렛이 있는데 코스에 대한 소개와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4. 미나토마치 리버플레이스
도톤보리를 소개하기 때문에 묶어서 소개한다.
이곳은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공연도 한 곳으로 유명한데,
도톤보리 강을 낀 복합문화공간이다.
라이브 콘서트 홀인 혼바 마치는 일본인들이 공연을 보러 많이 가는 곳으로 유명
도톤보리를 산책하는 이들에게 환영받는 곳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다.
낮에는 이곳에 앉아 책을 읽거나 시간을 보내는 일본인들을 볼 수 있다.
일요일에는 플리마켓이 열리는데, 오전10시~오후 4시까지 열린다.
가까운 전철역 : 요츠바시선, 킨테츠선 난바역, 국영 전철 JR선 난바역
난바역 26-B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다.
관련 정보는 이곳을 클릭하시라
www.oud.co.jp/riverplace
가는 방법은 아래 구글 맵을 활용하시라
https://goo.gl/maps/jBR5Z3XjHgz
그외
반가워서 찰칵. 둘의 공생 관계를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구리코 아저씨 간판 근처에 있다.
오사카 제일의 번화가에서 한껏 즐길 수 있다.
BY 아리와 수
728x90
반응형
'국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여행 : 미국 서부 여행 준비 및 ESTA 신청 (2) | 2019.02.16 |
---|---|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후 : 기념품 전달식, 일락에서 라멘 먹기 (6) | 2019.02.14 |
교토 불광사 : 카페 디앤디파트먼트 (D&Department) (0) | 2019.02.03 |
교토 아라시야마 : 아라비카 커피 % 마시기 (6) | 2019.02.03 |
우메다역에서 한큐패스로 교토가기, jr선도 고려하기 (0) | 2019.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