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가을이 왔다. 며칠 전부터 바람이 시원하다. 오후에는 가만히 있기 힘들만큼 그 유혹이 강렬하다.
한여름에는 얼굴을 찡그렸던 가게 앞 파라솔에서 나는 고기굽는 냄새, 야외 테이블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 루프탑에서 즐기는 와인 한잔도 마냥 멋지기만 하다.
삼릉공원 안에 있는 선정릉은 그냥 산책 코스가 아니다. 문화유산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는 분들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역사 공부와 함께 1,2 키로를 걸으며 가족끼리 그동안 잊고 있었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다. (해설이 필요하신 분들은 입구 매표소에서 신청)
관람시간
3~10월 09:00~18:30
11~2월 09:00~17:30
매주 월요일 휴무
안으로 들어가면 두갈래의 길로 나뉜다
왼쪽이 정릉가는 길, 오른쪽이 선릉가는길
안내하시는 분은 어느 쪽을 선택하든 돌아서 다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일행들은 모두 왼쪽을 선호했다.
이유는 이쪽으로 가야 선정릉 문화관이 있다. 그곳에서 선 정보 후 걷기를 하는 게훨씬 좋다.
사색과 산책, 역사의 뒤안길을 더듬더 보고 싶다면 선정릉 추천한다
BY 아리와수
한여름에는 얼굴을 찡그렸던 가게 앞 파라솔에서 나는 고기굽는 냄새, 야외 테이블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 루프탑에서 즐기는 와인 한잔도 마냥 멋지기만 하다.
삼릉공원 안에 있는 선정릉은 그냥 산책 코스가 아니다. 문화유산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는 분들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역사 공부와 함께 1,2 키로를 걸으며 가족끼리 그동안 잊고 있었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좋다. (해설이 필요하신 분들은 입구 매표소에서 신청)
관람시간
3~10월 09:00~18:30
11~2월 09:00~17:30
매주 월요일 휴무
안으로 들어가면 두갈래의 길로 나뉜다
왼쪽이 정릉가는 길, 오른쪽이 선릉가는길
안내하시는 분은 어느 쪽을 선택하든 돌아서 다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일행들은 모두 왼쪽을 선호했다.
이유는 이쪽으로 가야 선정릉 문화관이 있다. 그곳에서 선 정보 후 걷기를 하는 게
사색과 산책, 역사의 뒤안길을 더듬더 보고 싶다면 선정릉 추천한다
BY 아리와수
728x90
반응형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테라로사, 명절에는 가족들과 함께 서종 드라이브 (0) | 2018.09.25 |
---|---|
그림책도서관, 서울 서초동에서 발견하다 (4) | 2018.09.24 |
선유도, 양화대교를 건너 가본다 (4) | 2018.09.16 |
돈화문 국악당, 종묘에서 서순라길을 걸어서 (0) | 2018.09.11 |
무계원이 어떤 곳이야? 부암동 나들이 (4) | 2018.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