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묵었던 ibis bercy hotel . 2인이 3박을 했다. 3성급 호텔이라 9.9 유로 (가운데 접힌 부분에는 개인 정보가 있어 가렸다.) 유럽여행 3 : City Tax 유럽여행 7개국 국가중 이탈리아와 파리의 경우 city tax 를 받는다.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가, 호텔 예약하고 비용 다 지불했는데 무슨 시티 택스야 했는데, 다녀오신 분들의 말을 들으니 유럽 몇몇 국가가 그렇단다. 나도 잽싸게 메모했다, 호텔 등급에 따라 1인 1박당 텍스를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막상 파리와 이탈리아에 가보니 대부분의 호텔들은 체크 인 할 때 아얘 비용 청구를 한다. 1. 이탈이아 유적지 보수 목적으로 호텔 및 공식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는 투숙객에게 부과 3성급 : 1인당 1박 4유로 4성급 : 1인당 ..
여기가 서울숲 시원한 곳~ 서울숲에도 다른 곳보다 시원한 곳이 있다. 물론 거기까지는 걸어가야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입구쪽에서 가깝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라면 이야기를 하다보면 바로 당도한다. 한여름에 도시락 싸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집에서 먹는 반과 반찬만 가지고도 밖에 나가면 맛있다. 이것도 귀찮다면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을 사서 가보자. 특히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물, 물른 얼려서 가져가면 좋다. 편의점에서 사지 뭐, 하는데 편의점에 가면 값는 물이 200원 정도 비싸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김밥이나 기타 다른 것들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더울 땐 그늘에서 나와 편의점 찾으러 다니기도 귀찮다. 그냥 그늘에 돗자리를 깔고 눕거나 그늘막을 치는 것이 제일 좋다. 지도로 ..
유럽여행 전 보았던 가이드북 ㅡ 책 많은 분들이 아시는 책일 것이다. 여러가지 책을 보았지만 구매를 했던 것은 바로 이 책. 유럽에 가면 이 책을 들고 우리나라 말을 하면서 지나가는 학생들 꽤 있다. 책 들고 다니는 모습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는데 ㅡ미리미리 보고 오지. 현장까지 책을 가지고 오냐. 으이그 ㅡ 워낙 여러 명이 들고 있으니까, 눈에 확 띈다. 물론 이 책 이외에도 4,5권의 책을 읽었고, 폰에 메모를 했고, 중요 동선은 pdf 로까지 만들었다. 그것을 여기에 다 옮기기는 뭐해서 이 책에 장점만 소개하고, 다른 책은 다른 여행 때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의 장점 1. 분책할 수 있어 좋다. 2. 나라별로 상세해서 좋다. 3. 디자인이 복잡하지 않다. 비교적 가독력이 좋다. 구성이 좋고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