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점검하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다. 블로그에 글을 모두 올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통째로 글이 날라간 것이다. 너무도 이상해서 밤새 한숨도 못자고, 블로그를 뒤지다가 의문이 들었다. 이상하다, 정보가 다 어디로 날라갔지. 내가 통으로 날렸나. 어쩐지 이상했다. 유럽여행기를 한달에 걸쳐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방문자 루트를 보면 여행기를 보려고 오는 분들이 런던과 파리에 대한 검색은 하는데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체코 등에 대한 검색량이 적었다. 어허, 참 이상하다. 그동안 일에 바쁘고, 시간 순서대 따라, 아니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살다보니 블로그를 뒤적여 볼 시간이 없었다. 결국 블로그를 통째로 뒤지다가 영국(런던), 프랑스(파리)에 이어 ..
해외여행 앱 중에서 여행 중 도움이 됐던 것들을 중심으로 정리해서 올리고 있다. 물론 여기에 기록을 안하는 앱들도 있다. 가장 많이 사용했던 앱 중에서 큰 도움이 됐던 스카이스캐너 (항공 예약 앱)과 여행지에서도 틈틈히 접속했던 여행서비스 업체의 어플은 생략한다. 말씀을 안 드려도 대부분 아시는 앱이고, 많이 쓰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자유여행을 하면서도 때때로 가이드의 도움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다.Klook,와그 (WAUG), kkday,마이리얼트립 등어떤 업체의 상품으로 어떤 서비스를 신청할까, 하는 고민은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이왕이면 저렴하면서 고급진 서비스를 선택하고 싶은 게 모두의 마음이다. 1. 조금 바쁘더라도 가고자 하는 지역을 모두 검색해서 조..
해외여행 필수앱을 소개하고 있다. 여러가지 떠오르는 게 있는데 내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필요했던 순서대로 소개를 하고 있다. 특별한 의미는 없으니, 혹 연속으로 보시는 분들은 소개의 사유를 읽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대로 앱을 선택해 보시기 바란다.저가항공을 이용했거나 환승행 비행기를 타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앱이다. 1. 항공사앱 저가 항공을 타고 비행기가 연착하는 바람에 고통을 당한 적이 있다. 이때 메일로 연착된다는 통보를 한 모양인데 해외여행 중 몇명이나 수시로 메일을 열어보는가. 대부분 메일을 보낼 일이 있을 때나 열어보지 않는가. 그럴 때 항공사앱이 깔려있었더라면 비행기 연착이라던가. 비행기 고장으로 새로한 항공이 투입되었다던가. 하는 긴급 연락을 푸시로 받을 수있다.미리 알았더라면 굳이 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