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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먹더라도 왠지 대접 받으며 먹고 싶은 기분, 모두들 음식을 먹으며 음식점에서 바라는 것들은 그런 거 아닐까?

오늘은 단품을 시켜도 셋트가 나오는

보나베띠의 점심 셋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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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베띠 교대점

보나베띠는 여러 곳에 체인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파스타와 피자가 맛있다고 한다.
이번에 경험을 해보니.
  센스있는 런치셋트가 다른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고,음식 맛이
그 뒤를 이었다.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53길 21 (서초동 1698-10)
가는 방법 : 2.3호선 교대역 6번 출구. 도보 5,6분
전화 : 02-534-4258
오픈 : 평일 11:30 - 22:30
(설명절,설전날 휴무)
메뉴 : 추천이라는 표현은 어색하다. 늘 먹어본
것 위주로만 적고 있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 피자 : 28,000원
새우명란 로제 : 20,500원

요건 홈피에 소개된 것이고, 실제 대표 메뉴는
내가 선택한 것을 밀고 싶다.

선택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스스로 하시기를.

주차 : 건물 주차장 이용 가능. 단, 주차 공간이 없을 경우에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니, 이건 복불복

일부러 런치 시간을 노려 간 터라 음식 사진만 있고 실내 사진은 못 찍었다. 주변 직장인들이 몰리는 타임이라, 여기저기 피해서 찍기가 어려웠다. ㅠㅠ

위 두장의 사진과 아래 한장은 레스토랑의 홈피에서 가져왔다

런치 세트의 중요성은 아래를 일고 판단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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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 Set

시간 : 11시30분~2시30분

직장인들이 많으니까, 단품을 하나 시키면

 이렇게 셋트로 나온다. 점심에 가면 이런 면에서
 좋은 듯하다.

♡♡♡♡♡♡♡♡♡♡♡
Bread 식전빵
Today's salad 오늘의 샐러드
Main menu Choice 전 메뉴 중 택 1 (soup 제외)
Beverage 음료 (커피, 콜라, 스프라이트 중 택1)

* 음료를 식사와 함께 이용할 경우, 주문시 말해야 한다.
아니면, 나중에 나오니, 함께 마실 분들은 참고하면 좋겠다.

♡♡♡♡♡♡♡♡♡♡♡

단품 메뉴는 평균 15,000~19,000원 정도
메뉴판에 추천메뉴 스티커가 붙어 있다.

스티커 붙어 있는 것 소개
까르보나라 16,500원
그란끼오 17,500원
마레 크림 파스타 17,500원
만조 20,500원
빠네 19,800원
올리오 피칸테 16,500원
봉골레 19,000원
마레 토마토 17,500원
빼쉐 20,000원
새우 명란 로제 20,000원
그란끼오 리조또 17,500원
리조또 마레 17,500원
발사미코 18,000원
새우 로제 리조또 20,500원
만조 리조또 20,500원
피자
루꼴라 렌치 피자 18,500원
마르게리따 피자 19,800원
스테이크 피자 27,000원

우리가 먹은 것

포르치니 버섯 크림 파스타  15,500원 (사진 앞)
빠네 파스타 19,800원 (사진 뒤)

* 빠네는 언제 먹어도 맛있고, 버섯 크림 파스타도
흠잡을 데가 없다.

포스팅을 보시고 후에 가실 분들은,

매장 앞에 메뉴판이 있어, 미리 선택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

전 메뉴 테이크 아웃이 된다. 커피도 테이크
 아웃이 되고, 물론 이럴 경우 가격이 착하다.

요즈음은 그런 생각이 든다

음식의 맛은 거기서 거기.

손님의 마음을 끄는 것은

맛 +서비스+감동이다.

인테리어가 멋지든, 서비스가 좋든,

특별한 기억을 안길만한 매력을 발굴하지

않으면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 같다.

BY 아리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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